'직원 60% R&D업무 투입…中 배터리 장비에 10년 앞서' [줌업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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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엠플러스 대표가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제신문 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엠플러스의 배터리 스태킹(적재) 장비. 사진 제공=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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