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기자, 손석희 전 사장 '위증' 혐의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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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전 사장에게 과거 차량 접촉사고 등을 기사화하겠다며 채용과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가 2020년 7월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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