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고통 녹아든 1.4% 성장…위기감 없는 정부가 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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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9호 인재로 영입된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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