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부정수급 한번만 해도 재정사업 폐지·감축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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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서울 성동구 성동세무서를 방문해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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