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측근, 日 영토 발언에 '용기 있으면 할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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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북방 영토 관련 발언에 대해 비판한 X 글과 할복하는 무사의 사진/메드베데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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