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 '대미 투자 상응한 보조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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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오른쪽) 외교부 2차관과 호세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경제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제8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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