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CEO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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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왼쪽 두번째) 대우건설 회장과 백정완(〃네번째) 대우건설 사장이 지난 29일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한국을 찾은 나이지리아 멜레 콜로 키야리(〃세번째) 국영석유공사 그룹 총괄 CEO 등과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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