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與 중대법 1년 유예 주장, 받아들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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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80여개의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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