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비보 듣고 잠 이룰 수 없어…두 소방 영웅의 희생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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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 불은 전날 밤부터 시작됐다. 문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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