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섭 비서실장, 불교계 대통령 설 선물 논란에 '부주의하고 생각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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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 왼쪽 셋째)과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둘째)이 1일 오후 조계종 총무원을 찾아 설 선물 포장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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