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유죄 나온 날…주호민 '죽음까지 생각하고 유서까지 썼다' 쏟아진 악플 등 심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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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주호민씨가 1일 오후 트위치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트위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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