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화재' 합동감식] 식용유 4.5톤이 폭발 불렀나…'샌드위치 패널'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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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전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시 신기동 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북경찰, 경북도소방본부, 국립소방연구원, 소방기술원, 경북화재합동조사단, 전기안전공사, 노동청 등 유관기관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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