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나와!”…뿔난 홍콩 팬, ‘노쇼’ 메시에 야유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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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4일 홍콩 베스트11 팀과의 친선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AFP연합뉴스
4일 인터 마이애미 대 홍콩 베스트11 팀의 친선경기에 리오넬 메시가 출전하지 않자 티켓 환불을 외치는 팬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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