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車 1만대 싣는 세계 최대 운반선 도입…2027년 28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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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복(왼쪽부터)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6일 경기도 평택시 ‘현대글로비스 평택항 자동차 전용 터미널’에서 열린 ‘1만 800대적 초대형 자동차운반선(PCTC)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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