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의 그늘…작년 노사분규, 2008년 금융위기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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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12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관계자들이 민영화 저지 및 공공성 강화를 촉구하며 공동파업대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제13차 본위원회에서 김문수 위원장이 노사정 대표자 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회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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