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가입 후 처음‘ 핀란드 첫 대선 중도우파 스투브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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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데르 스투브(55) 전 총리가 11일(현지시간) 핀란드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 축하 꽃다발을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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