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심장' 전쟁 막 올랐다…친환경 선박 엔진 시장 승자는?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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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 1월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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