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오른쪽)가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슈퍼볼 경기가 열린 11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남자친구인 캔자스시티의 트래비스 켈시와 키스하고 있다. 스위프트는 이날 경기를 보기 위해 도쿄돔 공연을 마치자마자 전용기로 8900㎞의 거리를 날아와 '탄소배출 폭탄' 논란을 일으켰다. 라스베이거스 AP=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11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슈퍼볼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스위프트는 캔자스시티 소속인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의 경기를 보기 위해 도쿄돔 공연을 마치자마자 전용기로 8900㎞의 거리를 날아와 '탄소배출 폭탄' 논란을 일으켰다. 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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