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 선넘을 때 있었다'…손흥민·이강인 '불화설'에 재조명 된 선수들의 과거 발언,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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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지 더선이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후배들과 언쟁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손가락에 테이핑한 손흥민 모습. 연합뉴스
사진=이강인 SNS 캡처
사진=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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