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로 번진 암덩어리, 2개월만에 사라져” 말기 폐암 환자의 고백[메디컬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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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철(왼쪽) 국립암센터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조정숙 환자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립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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