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정부 양보 없는 대치 국면에 의료대란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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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빅5 병원중 최초로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이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들로 붐비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2.16
삼성서울병원에서 의사들이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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