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병원 전공의 20일 전원 사표…정부 '사후 구제,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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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이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들로 붐비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의사들이 삼삼오오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16일 빅5 병원중 최초로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이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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