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손실 보전'은 없다…ELS 배상안, 투자이력 따져 결정할 듯 [파이낸스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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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의연대 등 단체 회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열린 홍콩 ELS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해 금융 당국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기자회견에서 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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