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첫날 르포] '나는 죽냐 사냐하는데 기다리라고만' …'빅5' 직접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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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환자들이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이정민견습기자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서 한 환자가 전날 받은 진료 대기 문자를 보여주고 있다.신서희견습기자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환자들이 무인수납 줄을 서고 있다.이정훈견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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