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가계빚 8조 늘어… 주담대 몰리며 또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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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은행연합회, 금융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가계부채 리스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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