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선박만 96척…삼성중공업, 벙커링까지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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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LNG 벙커링을 위한 다목적 바지선인 ‘그린 누리호’를 지난해 말 건조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6000㎥ 용량의 LNG 탱크 1기와 350㎥ 용량의 액화질소(LN2) 탱크 2기로 구성된다. 사진 제공=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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