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대증원 찬성한 교수까지 저격…신문광고까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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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전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전공의의 71.2%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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