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주 서귀포시축산농협산지육가공공장에서 직원이 삼겹살 지방을 제거하고 있다. 삼겹살 부위를 기준에 맞게 손질하는 직원은 이 공장 전체에서 단 한 명 뿐이다. 김남명 기자
22일 제주 서귀포시축산농협 산지육가공공장에서 직원이 돼지 앞다리와 뒷다리 등에 칼집을 내면서 지방 양 등을 1차적으로 체크하고 있다. 김남명 기자
22일 제주 서귀포시축산농협 산지육가공공장에서 직원이 포장된 고기에 등급과 중량 등이 표시된 라벨지를 붙이며 마지막으로 고기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김남명 기자
사진 제공=롯데백화점
22일 제주 서귀포시축산농협 산지육가공공장에서 직원이 마지막 단계에서 기준 미달 처리된 삼겹살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고기는 비계 양이 기준보다 많아 롯데백화점 납품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남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