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단 환자들은 전시상황…전공의, 제발 돌아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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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일주일째 집단 행동을 이어간 25일 서울 시내 대형병원에서 한 환자가 '선애치환(先愛治患)'이라고 적힌 붓글씨 작품을 지나치고 있다. 선애치환은 "먼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환자를 치료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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