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주역' 커틀러 '트럼프, 韓에 10% 관세땐 FTA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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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이 22일(현지 시간) 워싱턴DC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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