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전방위 수사 돌입…의대 교수들은 '중재'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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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26일 서울의 한 대형 병원이 의료진과 내원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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