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619대 1' 의대 ‘광풍’ 불었다…5명 추가모집에 3093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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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이날 졸업을 한 학생들과 가족 등이 북적이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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