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 해군 부사관’ 탄생…해군 신임 부사관 265명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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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상남도 창원시 해군 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282기 부사관후보생과 제8기 학군부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해군 부사관으로 근무하게 된 세 자매 정상미(가운데) 하사와 첫째 언니 정혜미(왼쪽) 중사, 둘째 언니 정선미(오른쪽) 하사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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