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감축한 탄소만큼 매도 가능한 ‘그린세일링’ 첫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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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HMM 컨테이너사업부문장(오른쪽)이 4일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진행된 ‘그린세일링 서비스 계약 체결식'에서 노이만 헬만 글로벌 FCL 총괄과 서명을 마친 계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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