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예방'까지…저출생대책 73건이 '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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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023년 합계출산율을 발표한 지난달 28일 서울 시내의 한 산후조리원의 신생아실 요람이 비어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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