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정보 넘기면 공짜'…월드코인 지급 행사장엔 고령층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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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홍채 데이터를 제공하고 월드코인(WLD)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다./사진=최재헌 기자
홍채 인식에 사용되는 오브./사진=최재헌 기자
5일 기준 35개 국가에서 총 392만 2621명이 홍채 데이터를 제공하고 월드ID를 부여받았다./출처=월드 애플리케이션(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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