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부터 육아까지…86조 ‘펨테크’ 시장 정복 나선 여성 CEO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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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희 라엘 대표. 성형주 기자
라엘의 페미닌 케어 7종. 사진 제공=라엘
이혜준 카이헬스 대표
김효이 이너시아 대표
허청아 올디너리매직 대표
올디너리매직의 ‘피카비’ 서비스. 사진 제공=올디너리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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