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률 얼마나 높기에…온전히 공개도 안 하는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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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상 최악의 취업난을 맞자 중국 대학생 사이에서 신세를 비관하는 모습의 ‘시체 졸업사진’이 유행했다.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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