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단체' 출신 전지예, 野위성정당 비례 후보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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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시민사회 몫 비례후보로 확정됐던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지난해 11월 14일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유엔사 해체'를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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