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축제 불청객 잡아라…바가지 요금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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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원도의 한 겨울 축제 야시장에서 판매한 음식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됐다. 해당 점포는 순대 2만 원, 떡볶이 7000원을 받아 논란을 빚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지난해 3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일원에서 열린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벚꽃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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