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사과에 이어 귤까지 가격이 급등하며 신선과실 물가가 2월에 41.2% 올라 32년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귤은 지난달 78.1%, 사과가 71.0% 상승했고 같은 기간 배(61.1%)와 딸기(23.3%) 가격도 올랐다. 사진은 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 한 시민이 사과를 둘러보고 있다. 2024.3.6 ksm7976@yna.co.kr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 한 상인이 배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