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나이언틱 대표 '게임에 AR 기기 연계…韓기업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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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GO)' 개발사 나이언틱의 존 행키 대표는 13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이언틱의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행키 대표는 이날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밴과 메타가 협업해 만든 AR 글라스를 착용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제공=나이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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