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진 안보실장 '北, 남한·한류 동경 체제 위협 수준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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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13일 오전 전시지휘소를 찾아 2024년 자유의 방패(FS) 연습 진행 상황과 관련해 김명수 합참의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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