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증원을 '게이트'로 표현한 前 의협 회장 '대통령 레임덕 빠르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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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3월 9일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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