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저주' 불거지는 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당선되도 화합 없인 '반쪽 회장'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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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출마한 김보곤(왼쪽) 디케이 회장과 한상원 다스코 회장. 서울경제 DB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사진 제공=광주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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