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쾅’…泰에 내디딘 K골프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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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2번 홀에서 이동하는 모습. 사진 제공=KLPGA
프라판 아사바 아리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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