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억만장자 큰손, '선거 자금' 목마른 트럼프 대선 '돈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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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반달리아에서 거수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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