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에도 총선 블랙홀 된 ‘회칼테러’…황상무 “참모가 부담줘서는 안돼”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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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제안 정책화 과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해임 촉구 언론현업단체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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