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弗 벌금폭탄’ 재깍재깍… 트럼프, 재산 압류돼도 “파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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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반달리아에서 거수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뉴욕 월가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소유 빌딩 앞을 행인들이 지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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