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다툰 아들…아빠가 '격투기 선수' 출신이라 더 센 처벌 받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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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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